정리 합니다.
일단 엔진의 회전수가 지 혼자 올라가는 고장 가능 합니다.
차종별로 다 설명은 못해도 제가 아는 대부분의 차는 가능 합니다.
일단 그 부분만 확실하게 하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일단 나도 속아서 그런 말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보시라고 올립니다,
물타기 하는 내용이 뭔가 하면요.
1. 급발진은 한번도 인정된 적이 없다.
2. 급발진의 원인은 확인 될 수 없다.
3. 브레이크의 힘이 엔진의 힘을 이긴다.
4. 제작사만 아는 비밀이다.
이거 다 거짓말 되겠습니다.
근거를 대라 하시면 오리발 내밀겁니다.
저도 잡혀가기는 싫으니까.
(젠장 오른손을 다쳐서 영.....가뜩이나 50타인데......)
급발진 발생시 대처법 또한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1. 현장 사진및 자료 확보
2. 자동차는 제작사가 아닌 국과수로 의뢰
3. 국과수 결과 나오기 전 제작사와 조율
4. 국과수 결과 확인
그리고 맘에 들지 않으면 그 모든 자료를 다 인터넷에 공개.
입장 바꿔서 결과 나오기 전에 공개하면요.
제작사는 버티기 들어 가야 합니다.
몇명의 입을 막기는 쉬워도
불특정 다수의 입을 모두 막을수는 없거든요.
그러니 결과에 승복하기 보다는 오히려 질질끌고 버텨서
'명확한 결과가 있어도 대기업을 이길수 없다'라는 선례를 남기는것이 유리하죠.
일단 확실한 사고일 경우 제작사와 충분히 조율해서 보상을 받고
그게 안될경우 소송을 하건 공개를 하건 하는것이 순서 일겁니다.
물론 모두에게 알려 그 차량의 위험을 알리는 것도 좋은 일이죠.
단지 그 도움을 받은 모두가 그 사실을 다 인정 할지도 의문이고
결론적으로 내게 남는건 별로......
급발진을 인정한 사례가 한건도 없을까요?
아님 적절한 보상금으로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은 걸까요?
전 그게 궁금해요.
아마 자사차량이 급발진이 일어 난다 생각하는 알바가 권리 침해라 신고 하겠죠?
역시나 캡춰 해놓고 기다려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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