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늬들이 급발진 앞에 떳떳한 이유......

johnny70 2012. 5. 17. 15:58

간단히 생각하자구요.

님께서 바람이 나서 외박을 합니다. 상대는 친구의 여동생......

님 친구는 같은 시간에 님에게 돈을 꾸어서 도박을 합니다.

님 친구는 그 돈 다 날리고 재산을 탕진하고 개털이 됩니다.

그러고 아내에게 핑계를 대죠.

님이 꼬셔서 도박장에 데리고 갔고

님이 도박하라고 시켰고 님이 딸 수 있다고 우겨서 그렇게 되었다고

님은 친구의 가족들에게 친구 사이에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항의를 받습니다.

그 친구조차 넌 친구도 아니라면 막 화를 냅니다.

내돈 물어내라고 꾸어간 돈조차 갚을 생각은 커녕 오히려

물어 내라고 난리를 칩니다.

 

이제 진실을 밝히려면 그 도박판에 내가 없었다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음음음 친구는 아주 발광을 하고 님은 점점 열을 받는데......

 

과연 이 이야기가 급발진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둘다 책임이 있는데?

 

이제 그 여동생의 입장을 봅니다.

오빠 친구가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오빠로 부터 듣고 그 남자를 만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냈는데 일이 터지고 보니

오빠라는 인간은 동생을 빌미로 도박 자금을 꾸기위해

동생에게 거짓말을 한거죠.

동생은 오빠와 오빠친구를 각각 사기와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를 해야만

간통죄에서 벗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셋중에 최대의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이제 정리가 되죠?

 

친오빠를 사기로 고소하고 나서 결혼을 약속한 남자를 혼빙으로 고소해야하죠.

그럼 상대의 아내는 간통으로 고소를 할테고 오빠는 그런일 없다고 우길테고

결국 멍청했던 자신을 탓하며 아무것도 못합니다.

여기저기 하소연해 봐야 니가 멍청하다는 비난만 돌아오죠.

 

그 와중에도 오빠라는 인간은 계속 자기돈 물어내라고

친구를 갈구고 있습니다.

 

오빠 : 만들어 팔은 넘

오빠친구 : 그 팔은것으로 돈벌어 먹는 넘

여동생 : 그걸 산 넘

 

정리 되었나요?

오빠가 그리 기세등등한것은 오빠친구가 설마 발설하지 못할거라 믿어서 입니다.

 

얼마전 제가 급발진 운운하다가 이야기를 멈춘것은

권리침해 신고 때문은 아닙니다.

간단히 여기다가 내 자산이 30억쯤 된다고 이야기 하시면

아마 일부러 시비 걸어서 돈 뜯겠다고 덤비는 브로커가 꽤 덤빌 겁니다.

꼴에 다른 곳에서는 '제가 법조계에서 일합니다'라고.....풋.......

뭐 브로커도 법조계로 인정할지는 몰라도^^

그런 인간이 3명쯤 덤비길래 잠시 접은 것이지요^^

사실 제 자산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몇십억 가치의 시골 카센터가 존재할거라 믿는 그 인간들이 이상한 거죠.

주인 혼자 일하는 시골 카센터에서 뭐 뜯을게 있다고......

음 이야기가 샛군요.

 

뭐 급발진이 존재 하는 한 그걸 아는 사람도 존재 합니다.

그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지요.

반대로 제작사가 빠져나갈 방법도 무궁무진 합니다.

우리가 아는 방법으로는 이기기는 힘들죠.

이제 다른 방법을 제시할까 합니다.

 

다음글부터 슬슬 시작해야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네프는 좀 아닌듯 합니다.

그건 거의 물타기에 가까운 영상이더군요.

그 자세로 실수로 발이 미끄러지면 엑슬이 밟힙니다.

(정비공도 가끔 그런짓 하거든요)

그리고 발이 엑슬에 있는 것을 알아도

차가 움직이면 몸을 고정시키기 위해 엑슬을 더 밟게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안전한 곳에서 실헙해 보시면 알겁니다.

절대 권할만한 실험은 아니지만요.

그 상황에 발을 브레이크로 옮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출처 : 자동차
글쓴이 : 낡은자동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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