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거품 꺼지면 연쇄폭발 하고 아파트 똥값 된다
거품 꺼지면 연쇄폭발 하고 아파트 똥값 된다.(연쇄 폭발 수순)
1: 물론 개인부채 1050조 원이 첫 방으로 터질 것이란다.
이 개인부채 실체적 액수는 2000조 원이 훨 넘는단다.
왜냐면 수도권만 전세금이 650조 원, 경매 걸리면 바로 담보 대출보다 더 무서운 부채가 될 것이란다. OECD 계산법인 발생주의로 치면 전세금도 부채에 포함 시켰을 것.
글고 자영업자 소호 대출 280조 원. 이것도 주식회사가 아닌 한 개인 부채란다.
글고 담보 대출 집계는 06년 10월 에 부랴부랴 집계 한 것이라 그 이전 것은 오리무중 이란다.... 그니까 개인 부채가 2000조 원 훨 넘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함.
이게 1차 폭발하면 공굴 박스 콩가루 산산조각 남은 당연한 일. →1차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2: 그리고 나서 또 PF 종합대출 500조 원이 바로 2차 폭발할 것이란다. → 2차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3: 지자체 공모 형 PF로 전이. 지자체산하 도시개발 공사 연쇄부도가 바로 일어날 것이란다. → 3차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4: 이쯤 되면 은행부실 + 지자체 산하 도시개발 공사 연쇄부도 + 공기업 연쇄 부도로 공적자금 투입. 국가 부채가 엄청 늘어 날 것이란다. → 4차 똥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5: 보다 못한 무디스가 칼 빼고 달려들어 금리 급등 할 것이니까.(스페인 기준 21%, 환란 기준 26% 금리 보장) → 5차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6: 무디스 칼 빼면 울 나라에 들어온 외국계 자금이, 스페인처럼 무더기로 Exodus 할 것이니까.
(참조) 울 나라 외채 4300억 달러 돌파. → 6차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7: 연쇄 폭발 끝나면, 엄청난 후유증으로 일본처럼 복합 장기 불황이 들이닥칠 것이란다. 그니까 널널 하단 말이지. → 7차 똥 값. 그래도 사지마. 왜냐면
8: 진짜 대붕괴인 인구 구조적 대붕괴가 본격 덮칠 것이니까. → 영원한~ 똥 값, 그래도 사지 마. 왜냐면
아파트는 본디 평당 건축비 실행가 기준으로 80만 원 이면 떡을 치는 싸구려 물건이니까.
가격 상, 똥 값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가치로 보면? 공굴 박스는 똥 값 이라도 사면 안 돼.... 왜냐면,
代를 이어 상속 가능 한 물건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돼.
집이란 건 가문의 뿌리를 내릴 수 없다면. 그 건 집이 아니고. 그냥 사용가치일 뿐이야. 그니까, 공굴 박스는 소유 대상이 아니라. 그냥 사는 곳 일 뿐이야, 즉 전세가 정답 이란 말이 쥐. 물론 공굴 박스 똥 값 되면 당연히 전세 값도 똥 값 될 것.
현재 국토부 가면 옛날 방식으로 보급률 구하는 방식이 있단다. 대입해 보면 보급률 125% 가볍게 넘겼단다. 이것도 억수로 많은, 숨겨 논 미분양 빼고, 짓다가 만 아파트 빼고서...
보급률 115% 정도 넘긴 독일 영국 등 나라들 보면, 평균 임대차 기간이 14년 이란다. 우리도 집단 떼 경매 대란이 한 바탕 쓸고 지나가, 빚 빼면 시체인 공굴 박스가 소탕 되고 나면, 그렇게 될 것이란다.
그니까 전세 두 세 번 살고 나면 집 주인은 재건축 쓰나미에 거덜덜 나고,
전세 당신은 수 억 버는 데? 왜 사니?
아파트는 외벽 커버링 없는 싸구려 누드 건축물이라 수명이 단독의 반도 안 돼요.
왜사니?
전세 제도가 있는데 아파트를 왜 사냐?
페라리 자동차. 한 5억 가나?
머리가 있으면 가만히 생각해봐.
어떤 자선 사업가가 5억 가는 페라리를 3억 맡겨놓고 2년 실컷 타다가 3억을 고스란히 되돌려 주는 제도를 만들었다 치자.
그런데도 페라리를 사는 미틴 놈이 있을까?
더구나 보유 세까지 페라리 주인이 내 주는데?
더구나 고장수리까지 주인이 해 주는데?
더구나 세종시 + 혁신도시 가면 빈집 아수라장 올 것인데? 일본 독일처럼 세입자 찾아 삼만 리 올 것인데?
페라리는 10년 후 빵원 인데?
아파트도 똑같아. 바보아녀? 지속 가능한 토지나 단독이라면 또 몰라.
문제는 페라리는 빵원 된다는 것을 알고서 샀고. 아파트는 빵원 된다는 것을 모르고서 샀다는 게 문제인 게야... 그래서 내가 지금 열심히, 알켜 주고 있는 게야.
속수무책 대공황!
(08년 위기 때는 금리(통화) 정책. 재정 정책으로 수면아래 잠재울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막가파 통화, 재정 정책으로 → 금융 위기로 다시 전이. 발발! .... 이제 뭔 대책이 있을 수 있겠니?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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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의 서막 유로존 대붕괴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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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일본처럼. 아파트 시대 종말을 고하고 있다 (한겨례)
어처구니없는 공굴 빚쟁이 땜시.
열심히 땀 흘려. 가진거라 건 돈밖에 없는 내가, 왜 힘들어야 하니?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