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08년은 중국 베이징에서 제29회 올림픽이 개최된다라는걸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 그래서인지 올 들어 베이징 방송국에서는 시민들에게 매체를 이용하여 매일 올림픽에 대한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교통질서,환경,공해등에 대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성룡'를 비롯하여 유명인들로 구성된 올림픽 자원봉사자로써의 자부심 그리고 모든 베이징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임을 일깨우는 공익광고!
현재 베이징에는 280만대의 차량이 움직이고 있는데, 한달에 하루 정도는 차량운행을 자제하자라는...취지는 '맑은 하늘의 베이징'를 만들자라는!
올해안으로 현재 시공되어지고 있는 모든 부분의 건축물은 완성을 해야하고, 도로공사와 하수도 공사로 파헤쳐져있는 곳곳으로 인해 교통의 혼잡은 실로 심각한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 얼마큼 완성되어졌는지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하길래 지나가는 길에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공사현장 주변은 주차를 할 수 업는 관계로 그냥 지나가는 풍경으로 담아보았는데요, 대체적으로 공사현자주변은 정리정돈이 잘 되어진 상태에서 인부들의 모습과 포크레인 그리고 나무를 심는 모습으로 가득했습니다.
13억인구의 갈망이 바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그들은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 곳곳에서는 나무심기를 하고 있는데요,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는 '인공산(山)'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인공호수'를 만들었던 중국인들... 이젠 엄청난 흙과 자갈과 모래들을 운반해 땅을 다지고 또 다져 둔덕을 만들고 나무를 심어서 '인공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상해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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