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회계상에서는 두가지로 나뉜다. 우리가 전문적인 회계부서가 아닌 이상 기본정도만 알기로 하자. 그 두가지로 분류하면 고정비형기업과 변동비형기업으로 나눌수 있다.
지금부터 두 회사의 기업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변동비형기업
정의: 변동비의 비율이 높고 고정비의 비율이 낮은 기업 특징: 매출 증감이 이익구조로 바로 연결되기 쉬우며 매출이 늘지 않더라도 손실은 적다 장점: 불황에 강하다 단점: 이익이 나기 어려운 구조다
고정비형 기업
정의: 변동비율이 낮고 고정비가 높은 기업 특징: 이익이 날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출이 늘지 않으면 손실이 커진다 장점: 매출이 증가하면 큰 이익이 발생한다 단점: 불황에 약하다
위의 내용으로 볼때 어느쪽이 유리하다고 볼수는 없다. 경기가 호황일때는 고정비형 기업이 유리하고 불황기에는 변동비형기업이 유리하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변동비와 고정비를 모두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두 기업을 어떻게 운영하면 이익을 증가 시킬수 있는지 보자
이익을 더 많이 낼수 있는 개선 포인트
1. 변동비형기업- a. 판매 가격을 올린다 -> 변동비율이 낮아진다 b. 매입 가격을 내린다 -> 변동비율이 낮아진다
2. 고정비형 기업- a. 비 채산성 사업의 포토폴리오를 다시 짠다- 사업의 철수,매각등 b. 인재의 아웃소싱 및 감원 -> 고정비가 낮아진다.
지금처럼 불경기에 고정비를 낮추기 위해서 인재파견업 / 인재아웃소싱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 이유는 고정비를 변동비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글: 마케팅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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