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부동산 시장을 말한다.,4부..고층 고밀도의 기만과 저주편

이글은 읽지 않기를 추천 드린다.

독자가 읽기에는 다소 충격적일수 있다.

 

고층 고밀도 아파트의 기만과 저주.

 

 

1.선진국이 겪어온 아파트 폭파문화운동,,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시장의 관계자와 정부의 정책 관게자 그리고 선진국 부동산 사례를 공부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이야기지만.

아파트에 과한 저주의 굿판은 미국 1970년대 10층 이하로

프랑스 독일을 위시한 유럽은 1980년대초

일본의 경우는 1990년을 전후하여.아파트 폭파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질 정도로 아파트의 저주에 시달려 왔다라는 점은

누구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이러한 폭파운동의 GNP는 대력 18,000달러에서

22,000달러 내외에 선진국과 문화 다양화를 거치기 직전에

아파트 파문화 이른바 획일적 주거문화에 대한 저주의 굿판에 시달렸고

이른바 소비에트 사회주의에서 파생된 계획경제의 폐해가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며.

 

처음은 중심도시의 공동화 현상을..

그 이후에는 이른바 수도권 신도시의 공동화 현상을 거치게 되었는데.

프랑스의 경우는 1995년을 전후하여. 이슬람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수도권 신도를

집단 문화 점령화..

미국같은 경우는 고속도로에 대규모 신도시 산업을 근거로 1980년 전후하여

주택조합(프레디맥)대규모 사기사건으로 종말을 고하였고.

일본 같은경우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적극 차단한 결과에 영향으로

도쿄 인근의 신도시가 공동화 하며.

도쿄시내의 재생된 중심가는 임대료가 오히려 상승하는  양극화 현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른바 선진국 문턱병이나 ..국민의 획일화 거부현상. 아파트 폭파문화

명칭은 다양하나.

 

 

까놓고,.인간이 닭장에서 살기싫다라는 것이며.

8000-15000달러에 최고조의 상승을 보인 제테크의 대명사가

어느날 악몽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으니.

 

우리나라도 이제 먹고살만한 양극화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점이

매우 유사할수박에 없으나.

 

그현상은 디테일한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라는 것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그러한 중심가 공동화가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종로 2-6가까지의 상권붕괴현상.

스트리트 인구유입은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이상 증가했으나

종로 2가 청게천변의 상권붕괴 현상을 보고 있으면.

 

다가오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보고있는것 같다.

청년층의 인구 스트리트는 줄어가고. 노인인구는 폭팔적으로

증가하였으나,노인 약국 말고는 이들의 하루 소비가 청년의 많게는 5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이, 앞으로 일어날 괴기 스럽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자연스러우나. 매우 충격적인 다가올 재앙을 보는것 같다..

 

 

 

 

내글을 공부한 사람들은 다들 알것이다,,

국가의 계획경제와 산업국가의 기업의 경쟁력 확보라는 것이

땅의 용도를 국가가 지정하고 아파트를 분양하여 도로와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기업의 땅값과 노동자 수요의 인구유입을 통하여 국가의 내수의 성장을 촉진해 왔다라는점.

 

즉 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은 10년후의 인플레와 기반시설을 근거로 책정된 것이라.

과포장. 과대비용을 동반할수박에 없으며.

이러한 분양권 시장은 은행의 해외 저금리 차입을 중 고금리 장기적인

이자수익형 안전상품으로 둔갑한다라는 점,

 

그 안전상품과 기반시설비를 1억 적게는 5천만원 이상의 빚을지고

수도권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는 악몽일 것이나.

2015년 이후에는 130% 가 넘는 통계에 따라서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솔직하게 짐작할수 없다라는것이 이 글의 요지일지도 모를수 있다.

 

신도시는 분양권을 얻는것이 아니라 5년후에 기반시설 갖추어질 직후에

매입하는것이라는 ..3번의 물타기 또는 물갈이가 일어나는것이 바로 신도시의

아파트 소유권의 비극이자 비애이다,

그래야 새로운 지역기반의 세금도 지속적으로 걷이고 ..

2기 신도시 주변에 임야 사놓은 기업들의 부지들이 땅값도 10배이상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누가 누이이며 누가 매부가 되어 누이좋고 매부 좋은 것인지는

당신이 잠깐정도 생각해 보면,알거이나

누이가 기업이면. 매부가 아마도 정부와 지자제라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것이나,,가장 큰 혜택은 땅을 물려받거나

신도시 주변에 사 놓은 토호들일 것이며..이러한 개발에 맞추어 신도시마다 생겨나는 도시개발 공사의 이야기는 지금 하지 않는편이 좋을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2.베이비 부모 서울 40평 50평을 다들 팔아 제낄것.

1955-65년 생들의 은퇴를 앞두고

중심도시 서울의 경우 중대형부터 계속해서 시장의 매물이 홍수처럼

계속 쌓여갈 현상은 눈에 선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들의 불안은 주거가 아닌,,노후의 대책에 연연할 것이며

이들이 찾는 부동산은 오를대로 오른 40평 50평 아파트가 아니라

이른바 안전한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 헤메고 다닐 가능성이 매우높을수박에

없다.

 

 

가장 한국경제에서 아무런 댓가를 치루지 않고.

가장 경제적인 혜택을 받아온 한국의 베이비부모 세대들은

 

 

불안한 노후에 대한 걱정과 아파트 투기문화에 올인한 결과에 그처.

모두가 적당한 빚을지고 있는 대부분의 빚쟁이라는 현실이

더 심리적으로 아파트를 팔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 타고자 하는 욕망이

더더욱 지옥행 열차에서 내리고자 하는 것처럼,

마치 생존의 조건인양 시장에 매물을 홍수처럼 내놓을지 모른다.

 

아마도 빚에 억눌리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심리적 불안에 더더욱 억눌리는

2중 현상으로 집을 줄이거나..이농해서 세를 받아 편안한 노후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미빛 희망에 더더욱 수익형 상가와 빌라 오피스텔에

열광을 할 것이고,.,찌라시 신문은 더더욱 심리적 부채질에 열광의 도과니를

몰아 넣을텐데,,중소형 건설사의 사기분양이 넘처날지 모르겠다. 아마

또 경제 신문사가 무슨 호들값질과 궤변으로 분양가 뻥튀기와 롯또선전

천당옆에 수익 별 헛소리로 사람들 혼을 뺏을지,,안봐도 비디오 겠지만.

 

 

 

그러나 이미 정부의 시책은 수도권 산지와 구릉지에 30-50만 가구의

저층 저밀도의 쾌적한 단독주택단지와

이러한 중상층이상의 시장 수요자들의 소비와 커뮤니티 그리고

상업적 수요를 알고 있는 거대 대기업 롯데나 신세계는 이른바

외곽 나들목에 거점을 마련하듯 프리미엄 아울렛 전쟁을 2012년 부터

본격적으로 전쟁의 나팔소리를 불어 재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산업의 수요가 20세기 배를 이용한

중공업 수출의 전선이었다면.

지금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부품과 소재 그리고 컨텐츠로 옮겨가면서

이동 거리와 중심상업지구보다,

공항그리고 KTX라는 속도의 개념이 더 들어가는 국제화 시대로 진입했다라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앞으로 그럼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정부는

이미 2008년 분당급 규모 3배크기의 구릉지 산지 단독주택등의

5층이하  단독주택및 빌라형 커뮤니티의 계획을 발표했었는데

 

2기 신도시의 분양이 거의 완료된 시점이후부터 그러한 기반 시설에

근거해서..

산지 구릉지의 중상층이상의 단독수요를 충족하겠다라는 계획이다.

쉽게 말하면,,

 

한마디로 아파트 건설사업보다,단독및 빌라형의 건설사업으로

옮겨간다라는 전망을 하고 이 계획을 입안 했는지 모르겠다,

다만 이 계획이후,,재생주택에 대한 연구와 제도개선이 급격하게

이루어 졌는데,,선진국 일본의 예 처럼, 모듈라 주택,

(공장에서 감리와 전기 인테리어를 3D 4D로 이미 입안해서..디자인이나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열손실을

패시브 하우스에 근접..집을 옮길수도 있으며..재생가능이 60%)의 연구성과도 크게 진전 되었고,

일본처럼 철강기업이나 전자회사가 집을 공급하는 시대로 진입하는 것인지

2기 신도시의 제 2 왹곽 순환 고속도로..최적 노선도로 그린 그림이다..

 

이것이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이다

 

 

구릉지 산지개발 ok

 

즉 지금 신도시 입주자들이나 기타 아파트에 목매는 사람들은 이들을 위한 희생양일뿐이다..

알짜는 구릉지 산지 저층 저밀도 계발이 될것이고

중상층의 대규모 몰락과함께 2015년까지 54%의 중상층중 5-10%의 중상층이 빈민화 될 가능성이 높으며,,그 중심에 가계대출이 자리잡고 있슴,

가계대출중,,아파트 담보대출은2008년 이후부터 일기 시작한 가격하락과 함게 엄청난

이자와 원금의 상환압박을 주고 있으며 2011년 이후부터는 아파트 경매매물의 폭팔적으로 증가 중임...중상층 이상이 되는 사람들은 저층 저밀도의 산지 구릉지 수요자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고..이들의 소비수요를 중심기반으로

이른바 신도시 나들목 마다,,대기업들은 앞다투어 프리미엄 아울세 대전을 2012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중,,,파주의 문발과 성동 IC는 2012년 현재 신세계와 롯데의 전쟁이 진행중이지만,,아직 시작 상권 경쟁은 시작도 안한상태..

 

http://news.donga.com/3/all/20111114/41877325/1

즉 진짜 양극화의 명함을 보고 있는것 같은데,,한마디로 말하면,,문화적 수요와 열망이 더

먹고 살수록 커진다고나 할까?

 

이 2기신도시가 녹색 친환경이라 포장된 제 3기를 위한 희생양이며

기득권 수호를 위한 자금이었을 뿐이라고 말한다면,,무리가 있는 말일까?

 

 

30년전에도 그랬고 현제도 그런것 뿐이다..

어차피 정보력과 인내력없는 중상층 서민은 항상 그렇게

뜯겨왔던것 뿐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util&logNo=50035314351  산지 구릉지 계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01155671

그리고 녹색시대라면서 언론에서 펌프질을 엄청나게 20년간 할것이지만..

http://cafe.daum.net/tooojaaa/2sxF/5080?docid=1ATG2|2sxF|5080|20080923000340&q=%B1%B8%B8%AA%C1%F6%BB%EA%C1%F6%B0%B3%B9%DF&srchid=CCB1ATG2|2sxF|5080|20080923000340

 

문제는 이런한 대규모 진행되는 국책사업에 대해서,,당신은 듣지도 들어 본적도 없을

것이다,

왜.. 당신같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노비계약서에 도장찍는 호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획일화 교육 받아온 사람이 아마,,진실일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비참해 져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 포함되 가는데,,

아마 이런 사람들 모습일 것이다..

 

살기에 급급 하기에 하루하루..

생각하지 않는 인가..

책을 읽지 않는 인가.

이웃과 가족과 소통하지 않는 인간..

 

그것이 지금 당신이 달려가는 인생의 모습 아닌가,,한번 심도깊게 고민해 보라..

 

지금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계획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산사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강남을 저주했다..

 

그런데 ,,부자들이 강남에 모여 사는가????

 

 

통상 부자들은 서초동에 사는것은 맞다..

 

그런데..대부분이 낮은 평야 지대에 대대로 살고 있는가는 의문이 든다..

 

그런 부자들 본적 있는가,..

 

원래 평야지대는 아랫마을이고.. 아랫마을은 풍수적으로 집안에 노비나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는 동네이다.

 

 

윗마을은 누가 사는가..

아니 주변에 생각있는 부자중에 누가 평야지대의

아파트를 분양받고 사는가,,대부분 얕은 구릉지나 산지에 조요하게 몰려살지..

아닌가,.

 

부자 동네들은 조요하다..

없는사람들이 소란 스러울뿐,..

 

 

정부 채비지 방식은 최종적으로 기득권을 위한 소비였을뿐이다..

유신시대나 이명박정부나

 

무식한 민중은 폭락이도 세상이 무슨 절단날거라고 떠들고 있다.

걱정이다..

문제는 기득권은 항상 그런것을 이미 다 알고  이미 이이후를 30년간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더한 기득권과 풍요를 누릴것인지 준비하고 있다라는것이다.

 

너는 노예일뿐이고  노예에서 탈출할려면

깨어있어야 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아니면 사회적인 연대를 하던가..

 

 

 

이미 분양된 아파트들은 노비문서일뿐이라는거

그리고 구릉지산지 개발 저층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내글을 지속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내가 말하고자하는

한국사회의 냉혹하고 무서운 진실을 마주할것이다..

 

그래 이 다음이 바로 본게임이고 이번에 받는것이 바로 노비문서라는거를

그리고 녹색시대라는 펌프질이 왜 필요한것인지 4대강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미 대대손손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모든것은 마련되고 있다..

 

진실은 당신이나 당신자식이나 잘못하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기득권을 위한 자발적 신도시 노예로서 본분을 충실하게하면 그만이다.

 

그래야 세금도 지속적으로 걷이고  이자와 생계를 위해서

삶을 얼마나 착실하고 발악적으로 살것인가 ,,생각해 보라..

 

그래 지금 당신의 모습이 바로 자발적인 노예의 모습 아닌가,,정신적인 여유가 없는

아무런 생각없이 미래도 없고 오로지..괞잖을거야 괞잖을거야..

연발하는 노래 가사를 떠 올려 보라.,

 

바로 당신 자신의 모습이다,

아무 생각없는 집안의 사육되는 짐승의 모습이 솔직하게

당신 자신들의 자화상일 것이다,

 

사람이기에 생각을 하고, 미래를 그리고

그리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노래할수 있다.

 

당신 자신의 모습이 과연 그런 사람에 속할까??

 

자발적이고 비참한 노예란 노예 계약서에 도작 찍는 순간 발생한다.

그래서 계약서 문구하나에도 부자들은 목숨을 건다,

물론 임차 계약서에 대해,,임대인과 계약서 말이다..

 

이제 그들만의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라

왜 4대강 녹색시대니깐.. 진실은 좀 내글 공부한 사람들은 알겟지만

 

무서운 법이다..그리 기득권들이 만만할까??

폭락 .... 누구를 위한 폭락인지 두고들 보아라

 

월급쟁이는 세금을 투명하게 낸다. 그 세금으로 도로를 깔고 기반시설을 마련한다.

그러나 혜택은 대다수의 월급쟁이가 아니라. 도로옆에 땅을 사둔 땅주인들만

대박의 신화를 맛본다. 그리고 그 돈으로 소비가 일어나며.. 인플레는 더 가중되면

세금은 더 오르게 마련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면,,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주 쉬운 이야기이며

세상 지금가지의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은 낙오자병으로 계속 개인 혐오감을 만들고 있는 언론과 자기 자신의 사는 세월을 돌아보면,,깨닫을지 모르겠다.

 

깨어있으라  정말로  무서운 세상이다..

 

 

폭락이나 폭등이 아닌  가치의 연대가 필요한 시기임을

각인 시켜야하는 중요한 시대이다...

 

깨어있으라... 폭락이 대안도 폭등이 대안도 아니다..

 

아래는 주택 연구소에서 연구한 산지 구릉지 연구 자료이다. 이것을 보면

앞으로의 주택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한 다면을 볼수도 있을 거라고

유추하고 있다.

10년전 연구자료대로  흘러가는것 보면,,역시 부동산은 느림의 미학이며

성실의 미학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사고 파는것 좋아하는 부동산 업자치고,,안망하는놈 못봤고,

아니면 사기꾼으로 말년이 비참한지도.

부동산은 인간의 문화이자 삶이다,,고로 부동산은 사고 파는 종목이 원래 아니라고 말한다면.,

비상식이라 들릴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조상은 후손들에게,,아무 부동산 투자의 정석의 말씀을 하셨다,

조상땅 판놈치고 잘된놈 없다, ㅋㅋㅋ

부동산이 사고 파는 투기의 대상일까?? 정말 그렇게 해서 앞으로 때돈을 벌수 있을까??

글세,  ㅋㅋ

 

저자

박광재 , 서수정(대한주택공사)

자료유형

한국학자료

발행처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http://ref.daum.net/item/1083935 

목차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산지 구릉지 주거지 개발은 지형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평지에서 개발되는 고층 고밀의 택지개발수법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서 자연지형 훼손 및 산림생태계 파괴, 산지 구릉지의 녹지경관을 잠식시킬 뿐 아니라 소규모 택지개발의 난립에 따른 생활기반시설의 부족현상을 초래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로 인해 무분별한 산지 구릉지 개발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향후 지속적인 주택용지 수요에 대한 가용택지의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가능지의 약 48.6%를 점하고 있는 산지 구릉지역을 개발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난개발에 대한 사회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택지수요를 위한 산지 구릉지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당위성에 입각하여 바람직한 산지 구릉지 주거지개발을 유도할 수 있는 참조선례에 대한 발굴과 계획기준을 제시하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산지 구릉지 대응형 주거지를 개발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산지 구릉지의 바람직한 계획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지형적 여건과 주거지 개발방식이 유사한 일본의 산지 구릉지 개발사례 및 국내 개발사례를 조사하였다. 사례조사는 타마 뉴타운(라이브 나가이케지구, 이나기 지구), 코우호쿠 뉴타운, 아부야마 뉴타운, 나지오 뉴타운, 부산망미지구, 부산당감지구 등 7개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 커먼시티 호시다, 다카하라 가지마다이, 카츠라자카 뉴타운 등 3개의 단독주택지구 등 총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계획 및 설계기준, 설계기법, 관련제도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사례조사결과, 바람직한 산지 구릉지 택지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몇 가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산지 구릉지 택지개발은 개발계획수립 이전에 자연환경에 대한 철저한 사전환경평가를 통해 개발가능지구과 보존지구를 명확히 구분하여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둘째, 지구계획제도 및 경관지침, 총합설계제도에 의한 녹지조례등과 같이 보존과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운영을 통해 산지 구릉지의 경관을 관리하고 있다. 셋째, 건축협정 및 녹화협정 등 주민참여에 의한 경관형성 및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분석 결과를 토대로 산지 구릉지 주거지개발 계획기준은 택지계획, 오픈스페이스 계획, 도로 및 보행공간계획, 경관계획, 주거지계획 등 5개 부분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으며, 계획의 기본원칙으로는 원지형 보존에 의한 택지조성, 계획단위와 개발단위의 구분에 의한 지형 대응형 가구분할(슈퍼블럭→중 소규모의 가구분할), 산지 구릉지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 보존, 그린 네트워크 시스템에 의한 녹지의 연결, 주거지와 일체화된 오픈스페이스의 계획 등이 도출되었다. 연구결과 도출된 계획기준은 산지 구릉지 개발 관련제도 및 법규에 대한 개선이 병행되어야만 보다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이를 위해 장단기적인 제도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단기적 개선방안은 산지구릉지 개발지구를 도시계획법상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것이다. 시범도시로 지정되면 도시계획법 의해 사업계획수립 및 사업시행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어, 개발비용보존에 따른 저밀도 개발을 유도할 수 있다. 장기적 개선방안은 특별지구단위계획제도와 같이 산지 구릉지에만 적용할 수 있는 가칭 \\\'\\\'산지 구릉지 주거지개발 지구단위계획\\\'\\\' 제도, 녹지보존을 위한 경관조례 및 녹지조례제정을 통한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도봉박홍기 부동산 글들

 

 

 

도봉박의 부동산하락기 부동산으로 돈버는 수익창출 방법은1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92209&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후기정보화시대 서울광역권분석 3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6795

 

 

후기정보화시대의 미래분석편4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6793

 

 

 

 

후기정보화 시대

새만금 서해안 고속도로 새만금광역권 5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6788

 

 

 

후기정보화시대

수도권 동북부 분석편 고양 파주 김포의미래 6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6789

 

 

후기정보화시대 초임2010

아파트의 하락율 분석편 7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4559&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박홍기&sortKey=depth&limitDate=0&agree=F

 

 

후기정보화시대 중서민의금융회사 공략 안전자산 확보방안 분석론편8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44557

 

 

 

 

후기정보화시대 소비재 자동차 시세대비 30% 저렴하게  매입하는방법편 9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872551

 

 

 

도봉박홍기 한국 부동산시장의 거시적 시각을 말한다. 1부

2015년 이전..도시외곽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571452

 

 

 

도봉박홍기 한국 부동산시장의 거시적 시각을 말한다. 2부

2015년 이후  도심재생 산업전망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76331&bbsId=D125&pageIndex=1

부동산 시장 거시적 시각을 말한다,, 3부..자산 양극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576407

 

도봉 박홍기 2012년 하반기 이후 역 전월세 수도권 대란 서민전월세 대책(필독바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39031

 

 

서민 절망의 시기 2012년 " 서민생활 경제 생존법 1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39057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도봉박홍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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