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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양역사에서 태평성대의 조짐 3가지

johnny70 2012. 10. 18. 16:42

동양에서 태평성대의 조짐에는 대략 3가지가 있습니다.

 

1,황하가 맑아진다

   황하가 맑아지려면 중국 황토고원에 비가 촉촉히 오고 따뜻한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사막화되는 청해,영하 회족자치구,협서,감숙이 습윤사바나 기후인적이 있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하남,산동,호북은 거의 열대성 기후였습니다.

 

2,기린이 나타난다.

 기린은 사바나에 사는 동물입니다. 동북아시아가 따뜻했던 시기에는 코끼리,코뿔소,기린,물소가 하남,호북,산동에 많았습니다. 남북조시기에도 중국 양자강 유역에는 다수의 야생코끼리 들이 살았습니다.

(고전중 맹자가 주공의 덕을 칭송한 부분에서 야생동물 몰아내기가 그중하나임)

 

3,봉황이 날다

  아마 펠리칸 비슷한 열대 새로서  홍학이 모델일 수도 있습니다.

 

1,2,3은 모두 기후가 다뜻한 시기에 야생짐승을 사냥만해도 배불리 먹고 살았으며 힘들여 농경을 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햇던 시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입니다.

太平盛代 는 콩이 골고루 돌아가는 시대라는 말입니다. 즉 기후가 안정되어 농사가 잘되고  위정자의 착취가 없고 빈부격차가 작아 서민의 살림이  평안하다는 순수한 우리나라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풍년에 곡식을 거두어 저장했다가 흉년에 백성을 구휼하는 창고이름이 太倉입니다.

콩을 태라고 새기는나라는 천하 종주국 한국입니다.  백태,청태,서목태,서리태,흑태  등등

중국에는 옛날 당나라 까지만 해도  콩을 호두라고해서 외래식물로 여기고 고구려의 특산물을 황고려두와 흑고려두라 하였습니다. 박물지,엄승지서등에도  콩은 왜래식물로 표시했습니다.

 

역사시기 이전에도 장구한 세월동안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국소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기후를 좌지우지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우리진서에서 神자는 좌변 보일시는 제사를 차려놓고잇다는 뜻이고

우변 申은 옥으로된  태양을 상징하는 玉宗에 천자의 진규 를 꽂은 제사하는 모습을 그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풀어서보면 신이라는건  태양이 우주의 평행면을 오르락내리릭하는것,즉 황도 기울기 변화라는 태양과 우리은하,

태양과 지구의 공전궤도 경사각 변화를 관찰한다는뜻입니다.

중국 절강성  소흥에가면 시내진입 로타리에 막대기에 꽂혀 오르락 내리락하는 태양 조형물 4개 기둥이  서로 바쳐주고

있습니다.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글쓴이 : amu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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