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요닥 yodoc 설치 및 사용기2

johnny70 2012. 4. 12. 10:06

요닥 설치 및 사용기

 

어제 선거날을 맞이하여 드뎌 제대로 설치했다. 일전에 설치할때 외관이 지저분해서 다시 해체했는데,

알고봤더니 보호필름이 붙어있어서 그런 거였다. 보호필름은 떼지 않을 예정이다. 굳이 필요없어서...

 

사진을 보면 약간 흐릿하게 외관이 보이는 이유가 그래서이다.

 

여튼 다시 조립을 해서 안방과 욕실사이 드레스룸 화장대위에 일단 두었다. 욕실에 벽걸이로 설치하려다가 부담스러워서 그냥 스탠드 형태로 일단 사용해 보기로 했다. 욕실과의 거리나, 외부노출 부분에서 문제가 없어보인다.

아무래도 소변묻은 검사키트를 갖고 다른곳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기분이 좀... ...

 

와이파이(무선공유기)가 화장실까지는 잘 안된다... 예전에 뿔두개짜리 ip타임을 사서 달았는데, 문3개를 통과하기는 아무래도 힘든것같다. 드레스룸까지는 전혀 문제없이 연결되는데, 좀더 들어간 욕실은 못간다.

 

 

드뎌 키트 1개를 꺼내서 시험했다. 내이름을 등록하여 검사했다..

기쁘게도 모두 정상.

아들도 정상.

우리집 여인네들은 귀챦아해서 주말쯤에나 시켜야 할까보다.

 

 

 

 

 

 바닥 나사를 세척이 용이한 나사로 교체하여 조립했다.

 

 

연결선은 깔끔하게 구멍으로 넣어서 처리했다.

 

화면과 분석장치에 전원을 연결했다.

 

전원을 넣기전의 완제품상태 (박스에 올려놓고 찍었다.)

 

전원을 연결하고 파워버튼을 눌렀을때의 첫화면

 

이것도 첫화면이다.

 

정상적인 위치에 놓고 검사준비

 

첫검사결과 화면

 

첫검사결과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