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글하나 올릴때마다
법에 걸리지는 않는지
업계에 파장은 없을지
누군가 피해를 입ㅈ는 않을지
나름 고민을 합니다.
그 중에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다수가 유리한 방향이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나름 글을 올리려 고민을 하죠.
뻘글과는 달리 제게는 소중한 글들입니다.
나름 업계에서 욕먹을 각오도 하고
필요없는 소송도 감수하고
그 경계서에서 줄타기하며 조심조심 올리는 글들이 있다보니
쓰는데 시간도 걸리고 쓰기전 생각도 정리해야하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
그렇게 글을 올리는 목적은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누군가는 댓가없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는 작은 희망입니다.
(뭐 맞습니다. 제 고향은 엘도라도가 맞을 겁니다.)
그래서 뻘글이 묻히건 추천이 없건 신경안씁니다.
그저 저 아는 사람들이나 읽어 보라도 툭툭 던지는 몇마디라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정성들여서 고민하고 쓴글이 묻히는 것은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 스럽습니다.
현재 게시판에는 글을 올리면 길어야 30분 정도 노출이 됩니다.
뭐 영자가 저랑 친해서 베슷에 보내주면
6시간 정도 노출이 되지만
보험사 관련글은 그렇게 안해주더군요.
아마도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좀 껄그러운 내용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영자도 월급받는 직원인데 당연히 그래야 하겠죠.
지금의 자방 게시판에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말 그대로 뻘짓 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죽하면 산타가 쉬겠습니까?
산타도 자기글이 관심끌기 어려울거라 판단하고 쉴 정도면
말해 무엇합니까?
그래서 당분간 뻘글이나 날리며 보험글은 쉴까 합니다.
------------------------------뻘글---------------------------
얼마전 그렇게 만나기 힘들던 수원킴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오해를 풀었습니다.
전 자방이 수원킴을 베려놓았다고 오해 했는데
만나보니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낚시를 원래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자방은 죄가 없습니다.
차 이야기......
수원킴은 현대차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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