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보험사 이야기는 당분간 쉽니다.

johnny70 2013. 7. 8. 13:37

뭐 저도 글하나 올릴때마다

 

법에 걸리지는 않는지

 

업계에 파장은 없을지

 

누군가 피해를 입ㅈ는 않을지

 

나름 고민을 합니다.

 

그 중에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다수가 유리한 방향이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나름 글을 올리려 고민을 하죠.

 

뻘글과는 달리 제게는 소중한 글들입니다.

 

나름 업계에서 욕먹을 각오도 하고

 

필요없는 소송도 감수하고

 

그 경계서에서 줄타기하며 조심조심 올리는 글들이 있다보니

 

쓰는데 시간도 걸리고 쓰기전 생각도 정리해야하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

 

그렇게 글을 올리는 목적은

 

먼저 말씀드렸다시피

 

누군가는 댓가없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는 작은 희망입니다.

 

(뭐 맞습니다. 제 고향은 엘도라도가 맞을 겁니다.)

 

그래서 뻘글이 묻히건 추천이 없건 신경안씁니다.

 

그저 저 아는 사람들이나 읽어 보라도 툭툭 던지는 몇마디라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정성들여서 고민하고 쓴글이 묻히는 것은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 스럽습니다.

 

현재 게시판에는 글을 올리면 길어야 30분 정도 노출이 됩니다.

 

뭐 영자가 저랑 친해서 베슷에 보내주면

 

6시간 정도 노출이 되지만

 

보험사 관련글은 그렇게 안해주더군요.

 

아마도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좀 껄그러운 내용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영자도 월급받는 직원인데 당연히 그래야 하겠죠.

 

지금의 자방 게시판에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말 그대로 뻘짓 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죽하면 산타가 쉬겠습니까?

 

산타도 자기글이 관심끌기 어려울거라 판단하고 쉴 정도면

 

말해 무엇합니까?

 

그래서 당분간 뻘글이나 날리며 보험글은 쉴까 합니다.

 

------------------------------뻘글---------------------------

 

얼마전 그렇게 만나기 힘들던 수원킴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오해를 풀었습니다.

 

전 자방이 수원킴을 베려놓았다고 오해 했는데

 

만나보니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낚시를 원래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자방은 죄가 없습니다.

 

 

차 이야기......

 

수원킴은 현대차를 탑니다.

 

 

 

출처 :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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