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타이어 간단하게 정리 하고 가자.

johnny70 2014. 1. 13. 14:30

아주아주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가자면


타이어 새것이 앞이냐 뒤냐 따질것 없이


그냥 타다가 먼저 닳은 넘은 새것으로 끼우고 


아직 남은 넘은 내비 두면 된다.


열라 간단해서 뭔가 수상하기도 하겠지.


여기에 자동차 경주 선수들에게는 안통하는 말이지만


일반적인 운전자에게는 이게 답이다.


그 이유를 설명하라고 한다면 졸라 길어지는 관계로 생략은 하지만


괜히 관리한다고 앞타이어 뒤로 보네고 새 것끼우거나


뒤타이어 일부러 새것 끼우거나 그럴 필요 없다.


그냥 앞이건 뒤건 다 닳았으면 그것만 새것끼우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타이어가 한번 들어가면 


버릴때 까지는 그 자리서 버티라는 거다.


중간에 이리보내고 저리 보내고 하는게 


그닥 도움이 안된다는 거지.


왜냐고? 왜 위치교환을 안하냐고?


잘 생각해 보면 뭐가 더 소비자에게 이익인지 답 나온다.


남들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남이 시키는대로 무조건 하지말고 


생각을 하자. 나에게 그리고 내차에게 뭐가 더 이익인지.


그리고 안전을 그렇게 까지 


생각한다면 타이어 10%만 쓰고 계속 새것으로 갈아 끼우던가......


생각하기에 앞서 시간나면


당신차의 타이어를 한번 쓰다듬어 주자.


정비공들이 타이어 쓰담쓰담하는거 그냥 하는거 아니다.


쓰다듬어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고 


그걸 잘 생각해 보면 답 나온다.






출처 : 자동차
글쓴이 : 낡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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